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아반떼 N의 특별 모델 ‘아반떼 N 모노크롬’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10월 29일로 예정됐으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도 판매될 계획이다.
아반떼 N 모노크롬은 한 가지 색상이나 같은 계열의 색조를 활용하는 모노크롬 콘셉트를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의 다양한 색상 조합을 줄이고 내, 외장을 최대한 단색으로 마감해 차량의 디자인 통일감과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장 색상은 블랙과 퍼포먼스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된다. 새롭게 디자인한 모노크롬 전용 단조 휠을 적용했으며, 전, 후면 범퍼와 브레이크 캘리퍼, 스티어링 휠 버튼도 단색으로 마감했다.
소재도 차별화했다. 스티어링 휠 등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했고, 사이드 미러 등 일부 외장 부품에는 카본 소재를 적용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N이 모터스포츠 등에서 쌓아온 고성능 이미지를 절제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운전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실물 전시는 출시 이후 이어진다. 현대 N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현대 N 페스티벌에 아반떼 N 모노크롬을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부터, 대구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는 11월 13일부터 운영된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 상무는 “화려함은 덜어내고 디테일을 채워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 가격과 세부 판매 조건은 이번 공개 자료에서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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