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대구시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와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를 상담하는 찾아가는 무료 상담소를 21일부터 운영한다. 첫 상담은 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상담소는 21일 남구를 시작으로 11월 18일 중구청 민원상담실, 11월 25일 수성구청 민원실 로비를 차례로 찾는다. 각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법무사와 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부동산 관련 법률상담과 전세피해 예방, 지원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세보증금이 반환되지 않았을 때의 조치, 경매, 공매 절차, 법적 분쟁 대응 방법 등을 상담할 수 있다.
전세사기 피해지원 신청 방법과 이후 대응 절차도 안내한다. 임차인이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해 계약 전후 직접 확인해야 할 사항,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례와 주요 피해 유형도 상담 내용에 포함된다.
대구시는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생활권과 가까운 장소에서 상담을 진행해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계약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상담소는 대구시와 HUG가 주관하고 각 구청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상담은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10월 21일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중구와 수성구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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