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상남도
사진=경상남도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경남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5부작 웹드라마 ‘남해보다 먼 사이’ 첫 편이 지난 20일 공개됐다. 나머지 4편은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에서 매주 화요일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남해보다 먼 사이’는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공학과와 지능로봇융합공학과에 다니는 두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청춘 판타지물이다. 매일 바뀌는 초능력을 가진 남해성과 이한산이 몸이 뒤바뀌면서 경남 남해안 곳곳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편당 5~10분 분량으로 담았다.

촬영지는 창원, 통영, 거제, 남해, 고성, 사천 등 6개 시군에 걸쳐 있다. 창원에서는 창원대학교와 창원축구센터가 등장하고, 통영에서는 미륵산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 강구안, 요트 체험을 만날 수 있다. 거제 촬영지는 바람의 언덕과 카약 체험, 매미성이다.

남해군에서는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 고성군에서는 상족암군립공원, 사천시에서는 초양도와 사천아이가 소개된다. 관광지를 단순히 나열하는 방식 대신 두 대학생의 판타지와 성장 서사에 명소와 해양 체험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첫 편 공개에 이어 앞으로 매주 한 편씩 새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각 회차에 등장하는 관광지와 체험시설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