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이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문화역서울284와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에서 열린다.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전시, 교육,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200여 곳이 참여하는 규모로 마련됐다. 공공장소와 문화시설, 공원,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구성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와 시상식,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수상작 및 역대 대상 수상작 전시다. 이와 함께 공공디자인 포럼, 학술행사, 워크숍, 어린이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지역 상생 마켓 등이 전국 거점별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중 문화역서울284 또는 가까운 공공디자인 거점을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거점마다 운영 일정과 참여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장소별 프로그램과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나 별도 참여 절차가 적용될 수 있다.

공식 누리집에는 전국 거점과 프로그램 정보가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페스티벌은 11월 1일까지 이어지며, 지역협력도시와 참여 기관이 마련한 전시·강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디자인이 지역 생활과 공공서비스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