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서울 강북구가 관내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협력 치과·병의원에 사전 예약한 뒤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다.
치아홈메우기는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금니의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우는 예방 시술이다. 이번 사업은 전국 공통 지원금이 아니라 강북구가 운영하는 지역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북구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이다.
지원 대상 치아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았고 완전히 올라온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다. 강북구보건소는 2025년 8월부터 지원 연령을 18세 이하로 넓히고 제2대구치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안내했다. 이미 같은 지원사업으로 시술받은 뒤 2년이 지나지 않은 아동은 제외 대상이다.
이용하려면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치아홈메우기’를 검색해 협력 치과·병의원 명단을 확인한 뒤 해당 기관에 예약해야 한다. 방문 때는 개인정보·시술기록의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와 강북구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 주소가 적힌 신분증, 각종 고지서 등이 예시로 제시됐으며, 본인 신분증이 없으면 보호자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다.
치과에서 구강검진을 받은 결과 해당 치아에 충치가 있거나 치아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경우에는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문의는 강북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 02-901-7665~6 또는 02-901-76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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