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코닉스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아이코닉스 인스타그램 캡쳐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뽀로로’ 주제곡인 ‘바라밤’에 맞춰 춤을 추는 ‘바라밤 챌린지’가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챌린지는 어깨를 들썩이는 간단하면서도 귀여운 안무가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K팝 아이돌 그룹들이 ‘바라밤’ 곡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시작됐으며, 이들의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챌린지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K팝 아이돌을 중심으로 시작된 참여는 운동선수들, Z세대 젊은층, 어린이들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됐다. 프로 축구 선수, 농구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도 각자의 SNS에 ‘바라밤 챌린지’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가 직접 챌린지 영상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끌었으며, 해당 영상은 릴스 조회 수 17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바라밤 챌린지’는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와 친근한 음악, 그리고 ‘뽀로로’라는 캐릭터가 결합하면서 가족 단위 참여도 활발해졌다. 

이번 ‘바라밤 챌린지’ 열풍은 한국 대중문화가 세대와 직업군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임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영상과 함께 진화하며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위상을 굳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