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쳐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쳐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새롭게 합류한 솔로남들의 자기소개가 3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출연자들은 30~40대의 다양한 연령대로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각자의 직업과 개성을 뽐냈다.

먼저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인 ‘미스터 강’은 서울 소재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는 회계사다. 일상에서는 집안일과 산책, 독서 등 여유로운 취미를 즐긴다고 밝혔다. 미스터 강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전했다.

1985년생 ‘미스터 권’은 현대그룹 울산 지역에서 선박 설계 업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로, 부산 광안리에 거주 중이다. 조선업의 핵심 현장에서 기술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의 모습은 현실적이고 듬직했다.

또한 1981년생 ‘미스터 김’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출신으로 현재 김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에 거주한다. 교육 사업가로서 자신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1983년생 ‘미스터 나’와 동갑내기 ‘미스터 윤’은 각각 여의도 증권사 채권 매매 및 중개 업무와 광주과학기술원 연구 부교수로 활동 중이다. 특히 미스터 윤은 초파리 연구를 전담하며 ‘와인 마니아’로도 알려져, 지금까지 마신 와인을 엑셀로 기록하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 ‘미스터 제갈’은 삼성전자 휴대폰사업부 신사업팀에서 영업 전략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원 거주자로 부산에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는 재력가 면모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솔로녀들로부터 첫인상 최고 득표를 받은 1984년생 ‘미스터 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 전공자로 유니버설 발레단 출신 전직 발레리노다. 현재는 수입차 브랜드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김포에 거주하고 있다. 예술과 영업을 넘나드는 특별한 커리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 남성 출연자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자기만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운동과 자기관리에 노력하는 모습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각자의 삶과 꿈을 공유하는 장면은 프로그램의 큰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방송은 현실적인 직업군과 진솔한 자기소개가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으며, 앞으로 이들의 사랑 이야기와 성장 과정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