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오는 8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번 무빙 포스터는 멤버 6명의 개성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기 동물 형상에 날개가 달린 모습, 움직이는 종이학, 텀블러, 총구에서 날개가 나오는 장난감 총 등 독특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의미를 암시한다. 특히 멤버들이 손에 오브제를 든 채 뒷모습을 보이는 장면은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SNS에 함께 공개된 ‘XOXZ 커밍순(COMING SOON)’ 문구는 타이틀곡 명이 ‘XOXZ’임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 시크릿’은 지난 2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아이브 엠파시’는 5연속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브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로 음악방송 15관왕(‘레블 하트’ 11관왕, ‘애티튜드’ 4관왕)을 달성하며 차별화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아이브는 지난 ‘2025 SBS 가요대전 Summer’ 무대에서 신곡 ‘XOXZ’ 일부를 깜짝 선공개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아이브가 또 한 번 음악 차트를 장악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아이브는 25일 새 앨범과 타이틀곡 발매 후 음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콘셉트로 대중과 소통하며 K팝 걸그룹 대표 주자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