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GS25가 2025년 AI 기술을 접목한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를 도입하며 편의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3초 만에 얼굴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스캔하면 피부, 눈동자, 입술 색상을 정밀 분석해 개인 맞춤형 퍼스널 컬러를 진단한다. 진단 결과는 얼굴형과 비율 분석을 통해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추천까지 연결되며, 고객은 GS25 전용 화장품 브랜드에서 즉시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7월 말 서울 안국동 뉴안녕인사동점에서 첫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9월에는 강남동원점에 추가 론칭했다. 올해 안에 1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진단 결과를 QR코드로 저장할 수 있어 모바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뷰티와 유통이 결합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정확도가 높고, 진단 시간도 단 3초에 불과해 고객 대기 시간을 크게 줄였다. GS25는 총 14개의 전용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며,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단순한 구매처를 넘어 개인 맞춤형 뷰티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전문가들은 GS25의 이번 시도가 뷰티 시장과 편의점 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온라인이나 전문 매장에서만 가능했던 퍼스널 컬러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구매가 편의점에서 가능해지면서 소비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이 서비스는 고객의 재방문율과 구매 전환율 증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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