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45)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2025년 초 이미 이혼 절차를 마친 상태였으나 자녀와 가족 사정을 고려해 최근에서야 대중에게 알렸다.
홍진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직접 심경을 전하며,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한 이혼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살아보기로 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갈등이나 불화가 아닌 성숙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전 남편과는 이혼 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남이 돼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딸도 우리가 내린 결정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상황”이라며 가족 간의 원만한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홍진경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자녀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서로 합의 하에 원만하게 이혼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홍진경은 평소 결혼과 가족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왔으나 이번 이혼 발표를 통해 자신의 개인적 변화와 성장을 솔직히 공유했다.
이번 이혼은 연예계에서 긴 결혼 생활을 유지해 온 대표적 부부 중 하나가 새로운 삶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많은 팬들은 홍진경의 용기 있는 고백과 성숙한 태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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