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서울 용산구 HDC아이파크몰이 기존 리빙파크 3층을 전면 리뉴얼해 대규모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도파민 스테이션(Dopamine Sta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총 면적 약 6,500㎡(2,000여 평)에 이르는 이 공간은 먹거리, 쇼핑, 문화 콘텐츠를 한데 모아 ‘도심 속 놀이터’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파민 스테이션은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네 가지 주요 구역으로 구성됐다. 먼저 ‘트렌디 푸드존’에는 과일 카페, 인기 디저트 브랜드, 이색 먹거리를 포함해 수도권 최초 입점 매장과 단기 팝업스토어가 자리했다. 이어 ‘셀렉트 스팟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잡화 브랜드가 모여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다.
문화 콘텐츠를 집약한 ‘컬쳐 스테이션’은 인기 캐릭터·게임·K팝 등 다양한 IP 굿즈를 판매하며, 희귀 아이템부터 한정판 제품까지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초대형 개방형 팝업 공간 ‘더 팝업’에서는 매 시즌 변화하는 브랜드와 체험형 전시를 선보여 재방문을 유도한다.
개장 직후 주말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대 소비자들의 발길이 몰렸으며 특히 SNS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며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유통업계 전반에 확산 중인 ‘체험형 콘텐츠 강화’ 흐름 속에서 도파민 스테이션이 용산 아이파크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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