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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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챙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가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로부터 자양강장과 혈액순환 개선에 좋다고 전해진 마가목은 플라보노이드와 소르빈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마가목은 혈압 안정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이 특히 선호한다. 이 외에도 위 점막 보호, 소화 기능 개선, 기침 완화와 같은 호흡기 건강 관리에 활용된 사례가 전해진다.

다만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마가목은 성질이 차가운 편이어서 몸이 찬 체질인 경우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있으므로 처음 섭취하는 경우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고혈압이나 혈액응고 억제제 등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섭취 방법은 다양하다. 말린 열매를 차로 달여 마시거나 농축액·분말 형태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하루 5~10g 정도를 권장량으로 본다.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보다 일정 기간 복용 후 휴식기를 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여름철 원기 회복과 건강 관리를 위해 마가목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전통적으로 전해지는 정보와 일부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복용 전 의사·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