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DECADE’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약 1분가량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약 5년 11개월 만의 정규 음반으로, 데이식스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음악 세계와 서사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무대 위, 백발의 지휘자가 메트로놈과 지휘봉으로 박자를 맞추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멤버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이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자르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 장면은 차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도 10주년을 맞이한 밴드의 상징적인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이후 분위기는 파티 현장으로 전환되며 멤버들이 어린아이처럼 뛰놀고, 파티 손님들과 어울리는 장면이 이어진다. 영상 곳곳에는 진주 오브제를 활용해 변치 않는 가치와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는 데이식스의 음악적 정체성과 변함없는 팀의 결속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연출로 해석된다.
정규 4집 ‘The DECADE’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에 앞서 8월 30일과 31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를 열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과 앨범이 데이식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을 모두 담아낸 ‘완성형 서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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