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글로벌 게임사 문톤(MOONTON)이 자사 신작 슈팅 게임 ‘에이스크래프트(ACECRAFT)’와 고전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8월 28일 출시일과 동시에 적용되며 양측의 대표적 특징이 결합된 신규 콘텐츠가 다수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스크래프트’는 복고풍 카툰 스타일 그래픽과 재즈풍 음악, 그리고 2인 협동 전투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세로 화면 비행 슈팅 장르에 협동과 감성이라는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를 시도해 왔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톰과 제리’의 세계관이 더해지며 새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톰과 제리’는 1940년 처음 선보인 애니메이션으로 고양이 톰과 생쥐 제리의 추격전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연출로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기를 유지해왔다. 대사 없이도 웃음을 전달하는 연출과 과장된 코믹 액션은 지금도 세대를 넘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다 수상작으로 기록될 만큼 작품성도 인정받아 문화사적 의미가 크다.
이번 협업으로 에이스크래프트에는 한정 콘텐츠 형태의 톰과 제리 전용 파일럿이 도입된다. 이용자는 두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전투 스타일을 활용할 수 있으며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킬과 전투 구성이 제공된다. 게임 내에서는 치즈 축제를 콘셉트로 한 수집형 이벤트와 페스티벌 상점, 참여형 캐주얼 콘텐츠인 구름 낚시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테마 도전 모드 ‘시공간의 미로’와 보상형 이벤트 ‘행운의 빙고’가 업데이트 목록에 포함돼 있다.
문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이벤트성 제휴에 그치지 않고 슈팅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회사의 핵심 슬로건인 ‘WE FLY 2GETHER’와 톰과 제리가 가진 협력과 대립의 상징적 관계를 결합해 세대 간 공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에이스크래프트는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소식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공식 커뮤니티 팔로워 수가 5만, 10만, 15만 명을 넘을 때마다 단계별 인게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글로벌 인기 IP와의 협업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가 게임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는 정식 출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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