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가고파국화축제 공식 이미지 없음
이미지=AI 생성 자료 이미지(실제 촬영 사진 아님)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제2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등 3곳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3·15해양누리공원에는 국화 10만 본을 활용한 8개 테마 전시가 마련되고, 합포수변공원은 공연과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산해양신도시는 푸드플레이스와 인공지능 체험 부스, 웨딩 포토존 등이 들어서는 공간이다.

개막일 불꽃쇼는 19시30분부터 12분간 진행

10월 31일 개막식은 제1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한다.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개막식 직후인 오후 7시30분부터 7시42분까지 열리며, 이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해상 낙화놀이는 11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같은 제1축제장 앞바다에서 진행된다. 불꽃쇼와 낙화놀이는 날짜와 방식이 다른 행사인 만큼 하늘로 터지는 불꽃을 보려면 개막일을, 바다 위로 불씨가 흐르는 장면을 보려면 11월 4일을 선택해야 한다.

셔틀은 마산역에서 출발하고 평일 저녁에는 끊겨

무료 셔틀버스는 마산역, 오동동문화광장, 합포수변공원, 3·15해양누리공원을 잇는 순환 노선으로 운행된다. 평일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10분까지이며 30분 간격 운행이 안내됐다.

제1축제장에서 셔틀을 탈 때는 도착 지점과 귀환 승차 지점이 다르다. 축제장 방향은 샤브향 앞에서 내리고 마산역 방향은 해운동성아파트 맞은편에서 타는 방식이다. 11월 4일 낙화놀이는 오후 7시에 열리지만 평일 셔틀은 오후 6시에 끝나므로 행사 뒤 귀가 수단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주차 공간 5500면으로 확대…제1축제장부터 관람

창원시는 지난해 4500면이던 축제 주변 주차 공간을 올해 5500면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주차장별 위치와 무료·유료 여부는 현장 운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출발 전 창원시 축제 누리집의 교통·주차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세 축제장을 모두 둘러볼 경우 국화 전시가 집중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관람을 시작한 뒤 합포수변공원, 마산해양신도시 순서로 이동하는 동선이 적합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낮에 제1축제장의 전시를 먼저 보고, 저녁 행사를 선택해 이동 부담을 나누는 방식이 가능하다. 축제 일정은 주최 측 사정과 기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