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JTBC 서울마라톤 교통통제…광화문·잠실·여의도 피해야
사진=서울특별시 2026 JTBC 서울마라톤 교통통제 안내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11월 1일 서울 도심에서 2026 JTBC 서울마라톤이 열려 광화문·종로·잠실·올림픽공원과 상암·합정·여의도 일대 도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선수 3만명과 운영진 5000명 등 약 3만5000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풀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올림픽공원까지, 10K는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진다.

풀코스 전체 통제 시간은 오전 7시20분부터 오후 1시54분까지다. 광화문광장 출발 구간은 오전 7시20분부터 8시18분까지, 올림픽공원 도착 구간은 오전 9시10분부터 오후 1시54분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출발지 주변 도로는 대회 운영을 위해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사용될 예정이다.

광화문·종로에서 잠실과 올림픽공원까지 순차 통제된다

도심에서는 숭례문오거리·한국은행앞 사거리·시청 삼거리·을지로1가·을지로2가·청계천로·종로구청입구 교차로·신설동오거리 방향이 통제 대상이다. 종로와 청계천 일대는 구간별로 오전 7시20분 이후부터 오전 10시 안팎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군자역·건대입구역·자양사거리 구간은 오전 8시30분 전후부터 오전 11시40분 전후까지 영향을 받는다.

잠실대교와 잠실역 주변은 오전 8시40분 이후부터 정오 무렵까지 통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잠실대교를 이용해 한강을 건너려는 차량은 올림픽대교나 청담대교로 우회하고, 잠실 내부 이동은 올림픽대로 등 주변 간선도로를 활용하는 방식이 안내됐다. 능동로 남북 이동은 동일로 방향 우회가 제시됐다.

상암·합정·여의도는 오전 5시부터 통제가 시작된다

10K 구간 전체 통제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상암월드컵경기장 앞은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월드컵경기장사거리·마포구청역·합정역 일대는 오전 7시20분부터 8시30분까지 통제가 예정됐다. 월드컵로를 지나야 하는 차량은 성산로 또는 강변북로 방향 우회가 안내됐다.

합정역에서 양화대교와 노들로를 거쳐 여의2교·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도 영향을 받는다. 여의공원로 KBS홀 주변은 오전 7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 일부 차로가 제한되고,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도공원으로 이어지는 여의대로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40분 또는 11시까지 구간별 통제가 진행된다. 여의공원로 주변은 국회대로와 서강대교 방향 우회가 제시됐다.

대회 공식 누리집은 현장 상황에 따라 통제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했다. 서울시는 통제 구간에 맞춰 일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임시 우회 운행할 예정이므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출발 직전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이나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면 목적지가 광화문·종로·군자·건대·잠실·상암·합정·여의도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한 뒤 통제 시작 전 통과하거나 해당 구간을 벗어난 외곽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서울시와 JTBC 서울마라톤 공식 누리집은 교차로·역·동네를 입력해 구간별 통제와 우회도로를 조회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대회는 오전 7시30분 출발하며 풀코스는 오후 1시54분까지, 10K는 오전 11시까지 순차적으로 통제가 이어진다. 실제 해제 시각은 참가자 이동과 현장 안전 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