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모찌, 29일부터 캐치테이블 당일 예약제로 전환
이미지=AI 생성 자료 이미지(실제 촬영 사진 아님)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고디바 롯데월드몰점의 모찌 판매 방식이 10월 29일부터 현장 대기에서 캐치테이블 온라인 예약으로 바뀐다.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예약이 열리며, 예약한 고객은 지정된 방문 시간에 매장을 찾아야 한다.

이번 변경은 고디바코리아가 10월 28일 공지한 내용이다. 고디바 모찌는 새벽부터 구매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이른 시간에 현장 대기가 마감되는 사례가 이어지며 관심이 커진 상품이다.

판매 방식이 바뀌면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 앞에서 현장 대기 여부를 확인하는 대신 예약 가능 시간과 방문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다만 온라인 예약이 제품 수령까지의 모든 대기 시간을 없애는 방식은 아니므로, 예약 성공 여부와 실제 매장 이용 시간은 나눠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 당일 방문만 가능하다

예약하려면 캐치테이블 앱에서 ‘고디바 롯데월드몰점’을 검색하면 된다.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당일 방문 일정만 선택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오전 10시에 맞춰 앱에 접속한 뒤 방문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야 한다. 당일 일정만 예약할 수 있으므로 미리 방문 날짜를 정해 두고 예약하는 방식은 적용되지 않는다.

방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전 11시 30분, 낮 12시 30분, 오후 1시 30분이다. 시간대 중복 선택은 불가능하며 휴대폰 번호당 1명만 예약할 수 있다.

여러 시간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없고 휴대폰 번호당 예약 인원도 제한되므로, 방문할 시간대를 정한 뒤 신청해야 한다. 예약 가능 여부는 해당 시점의 잔여 자리와 연결되는 만큼 오전 10시 예약 시작 시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약에 성공한 뒤에는 지정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카카오톡으로 받은 예약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후 방문 순서에 따라 주문하고 결제한 뒤 제품을 받는 방식이다.

예약 내역을 제시하는 절차가 구매 과정에 포함되므로 카카오톡으로 받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방문 시간에 매장에 도착한 뒤 예약 내역을 제시하고 주문과 결제를 진행해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예약해도 대기와 품절 가능성은 남는다

온라인 예약은 구매 순서를 확보하는 절차에 가깝다. 예약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면 매장 도착 후 주문까지 약 30분에서 1시간 대기할 수 있다.

따라서 예약에 성공한 뒤에도 지정 시간에 바로 제품을 받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매장 도착 이후에는 방문 순서에 따라 주문과 결제가 진행되므로, 예약 시간 외에 추가 대기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

구매 수량은 1인당 최대 4개로 제한된다. 모찌는 매장에서 매일 수작업으로 만들어 판매 수량이 한정되므로 예약 후에도 일부 품목이 일찍 품절될 수 있다.

예약은 구매 수량을 1인당 최대 4개까지로 제한하는 방식이며, 원하는 품목을 모두 확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매일 수작업으로 만들어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예약 뒤 매장에 방문하더라도 일부 품목의 재고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예약 시간부터 30분 이내에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 따라서 오전 10시 예약에 성공했더라도 방문 시간과 이동 시간을 함께 확인하고, 원하는 품목의 재고가 남아 있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방문이 늦어져 예약이 취소되지 않도록 지정된 시간과 30분의 방문 가능 범위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예약과 방문 조건을 지키더라도 대기와 품절 가능성은 남아 있으므로, 예약 자체와 제품 수령을 같은 의미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