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올레걷기축제 공식 안내 이미지
이미지=AI 생성 자료 이미지(실제 촬영 사진 아님)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2026 제주올레걷기축제가 11월 5일 제주올레 19·20코스 일대에서 시작됐다. 사전 신청은 10월 9일 마감됐지만, 축제 기간 매일 아침 등록 부스에서 현장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현장 참가비는 일반 3만5000원, 할인 대상은 3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와 청소년, 장애인, 국가유공자가 할인 대상이며,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전 신청비인 일반 3만원·할인 2만5000원과 현장 요금은 다르다.

날짜마다 출발지와 걷는 코스가 바뀐다

첫날인 5일에는 조천운동장에서 출발해 19코스를 정방향으로 걷고 동복리 체육센터에서 마친다. 6일에는 동복리 체육센터에서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19·20코스를 이어 걷는다. 7일에는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공원에서 제주밭담테마공원까지 20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에 게시된 축제 안내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안내한다. 출발지와 도착지가 날짜별로 달라 당일 코스와 교통편을 확인해야 한다. 공식 문의처는 제주올레 콜센터 064-762-2190이다.

텀블러와 개인 식기를 챙겨야 한다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최 측은 물을 담을 텀블러와 개인 수저, 손수건 등을 준비물로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점심 식권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식사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준비한 식권이 있어야 한다.

사전 참가자와 현장 접수자에게는 공식 기념품이 제공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미등록자도 즐길 수 있지만, 기념품은 등록 참가자에게만 제공된다. 현장 등록은 매일 아침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잔여 접수 규모에 따라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