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한은서 오늘 결혼…‘리턴’에서 맺은 인연, 부부로
사진=KBS,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식 시각은 오후 5시 30분으로 청첩장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두 배우의 인연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시작됐다. 함께 작품에 출연한 뒤 오랜 교제를 이어왔고, 결혼을 약속했다. 드라마에서 맺은 인연이 실제 부부의 연으로 이어지면서 작품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관심도 모이고 있다.

결혼 소식은 지난 9월 7일 윤종훈의 소속사가 전했다. 윤종훈은 같은 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밝혔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려 노력한 끝에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소감도 전했다.

그는 결혼 뒤에도 한 사람의 남편이자 배우 윤종훈으로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은서도 당시 함께 찍은 사진과 글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달 공개된 청첩장에는 서로를 “가장 빛나는 배우이자 열렬한 관객”으로 표현하고, 오랫동안 서로의 계절이 되어준 사람과 맞는 ‘열 번째 가을’에 결혼한다는 문구가 담겼다. 결혼 발표 뒤 공개된 청첩장과 예식 일정이 오늘을 앞두고 두 사람의 인연에 다시 관심을 모았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와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날’ 등에 출연해 왔다. 한은서는 ‘리턴’, ‘사의 찬미’,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며 오늘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