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제네시스 G90의 11월 예상 납기는 롱휠베이스(LWB)를 포함해 전 사양 한 달이다. 11월 5일 계약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12월 출고가 예상된다. 이 기간은 현대·제네시스 11월 계출운영 공지를 바탕으로 한 차종별 안내 자료에서 확인됐다. 해당 안내의 기준은 계약일이 아니라 배정 요청 시점이므로 실제 인도일은 생산 및 배정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1월 안내에는 일반 G90과 롱휠베이스 모두 같은 한 달 납기가 적용된다. 별도 트림·엔진별 대기기간 차이는 제시되지 않았다. 현재 제네시스 공식 모델 페이지에는 일반 G90의 시작 가격이 9748만원, G90 롱휠베이스의 시작 가격이 1억6769만원으로 표시돼 있다. 가격은 납기와 별개로 차종 및 선택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재고 차량을 활용하면 즉시 출고도 가능하다. 10월 마감 기준 G90 발급 가능 재고는 450대로 안내됐다. 다만 해당 수량은 10월 말 기준이며, 원하는 색상과 옵션의 차량이 남아 있는지는 계약 시점에 판매점에서 확인해야 한다. 제네시스 공식 페이지는 G90의 기본 엔진으로 3.5 터보를 안내하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도 운영한다고 밝히고 있어 재고 확인 때 엔진과 구동 방식, 시트 구성까지 함께 살필 필요가 있다.
11월 납기 안내는 10월과 같은 한 달로 유지됐다. 따라서 11월에 새로 계약해 재고 배정이 어렵다면 대략 12월 인도를 예상할 수 있지만, 한 달은 확정 인도일이 아니다. G90의 현재 공식 제원상 기본 3.5 터보는 최고출력 380마력,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양은 415마력이며, 두 파워트레인 모두 2WD 또는 AWD로 안내된다. 선택 사양이 달라지면 원하는 차량의 재고와 배정 조건도 달라질 수 있다.
연식 변경 모델의 상품 구성도 선택 시 참고할 만하다. 제네시스는 2025년형 G90에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하고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당시 해당 시스템은 이전보다 화면 해상도와 크기를 높이고 콘텐츠를 다양화했다고 설명했다. 2025 G90 블랙에는 기존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21인치 휠 단일 구성에 3.5 터보와 20인치 휠을 추가했다.
예상 납기는 생산과 차량 배정 진행에 따라 앞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다. 특히 재고 여부와 선택 사양에 따라 실제 출고일이 달라질 수 있어, 계약 전 희망 사양의 재고와 배정 가능 일정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제네시스는 2025년형 G90의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안내했으며, 2025년 3월 보도자료에서 관계자는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기 위한 제네시스만의 섬세함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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