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11월 6~8일 구미역 일대서 개최…셔틀 7개 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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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2026 구미라면축제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구미역 일대에서 열린다. 구미역을 중심으로 원도심에 행사장이 마련돼 기차를 이용하면 역에서 내려 축제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의 중심은 다양한 라면을 맛보는 라면레스토랑이다. 올해 참여 음식점은 33곳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예정이다. 구미시는 프리미엄 라면 메뉴와 취식 공간을 확대하고, QR 주문과 카카오톡 대기 알림 등 대기 편의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 공식 누리집에는 ‘반띵라면’, 이색 라면, 프리미엄·해외 누들, 라면트럭 등 메뉴 구성이 안내돼 있다. 개별 메뉴와 가격은 공개된 공식 메뉴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입맛에 맞는 라면 스프 조합을 만들어보는 ‘스프랩&셀프조리존’도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구미역에서 행사장까지 도보 이동

장소는 구미역 일원이다. 구미역 도착 뒤 역 주변 행사장으로 걸어가는 동선이 가장 단순해 주말 혼잡과 주차 부담을 줄이려는 방문객에게 기차가 편리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세부 행사장 배치와 역 출구별 동선은 공식 누리집의 배치도를 출발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다.

구미시는 수도권과 대구·부산·대전·광주에서 축제장까지 오가는 카카오 T 광역 셔틀 7개 노선을 안내했다. 서울역·잠실역·사당역에서 출발하는 수도권 노선과 비수도권 4개 노선으로 구성되며, 실제 운행은 노선별 이용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왕복 요금은 서울 출발 5만9000원, 대구 2만5000원, 부산 4만5000원으로 안내됐다.

공연과 체험은 날짜별로 확인

11월 6일 오후 6시30분에는 ‘싱투유’ 공개방송, 7일 오후 7시에는 쌩라면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글로벌 라면 챌린지 본선도 7일 오후 3시 축제장에서 열린다.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체험도 준비 중이지만, 세부 시간과 참여 방식은 축제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역 주변에서 음식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도심형 행사다. 일정이 주말 사흘에 집중되는 만큼, 방문 날짜를 정한 뒤 공식 누리집에서 메뉴·프로그램 변동과 셔틀 운행 여부를 확인하면 이동 계획을 세우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