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4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막해 8일까지 5일간 열린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농업 기술 전시와 체험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가족 나들이와 농식품 구매를 한 일정으로 묶을 수 있다.
올해는 17개국 273개 업체가 530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장은 7개 테마관과 야외 행사장으로 구성됐다. 농기자재관에서는 스마트 농기계와 자동화 설비를 살펴볼 수 있고, 녹색식품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종자생명관에는 토종 종자 전시가 마련됐다.
체험은 실내관과 야외 부스로 나뉜다
농업체험 1관은 만들기와 원예 중심으로 16개 프로그램을, 2관은 공예·향기·원예 등을 포함한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쌀 도넛 만들기와 손수건 천연염색, 화분 만들기 등이 안내돼 있다. 야외 축산·낙농 부스에서는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우유 시식 등 먹거리 체험도 가능하다.
실내 체험은 프로그램별 1인 1000원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예약 대상은 4~6일 체험분으로, 회차별 신청을 받는다. 예약은 체험일 전날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안내된 계좌에 당일 오후 6시까지 체험비를 입금해야 확정된다. 확정자는 행사 당일 체험관 운영본부에서 쿠폰으로 교환하면 된다.
야외 축산·낙농 체험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1000원, 우유 시식은 무료로 안내됐다. 체험 예약과 이용 문의는 055-263-9637로 하면 된다. 예약 가능 여부와 회차별 잔여 자리는 방문 전 공식 예약 안내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화 전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같은 행사장 일대에서는 진주국화작품전시회도 11월 8일까지 열린다. 박람회만 관람할지, 야외 전시까지 함께 둘러볼지에 따라 머무는 시간을 정하기 좋다. 행사장 주소는 경남 진주시 동진로 415이며, 시내버스 150·280·281·290·292·293·300·301번은 진주종합경기장 정류장에 선다.
행사장 규모가 큰 만큼 전시관 관람과 체험을 모두 계획한다면 체험 시간을 먼저 정하고 이동 동선을 잡는 편이 효율적이다. 주차 운영과 박람회 일반 입장료는 확인 가능한 공식 안내에서 세부 조건을 확인하지 못해 기사에 별도 금액을 싣지 않았다. 박람회는 8일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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