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AI와 사물인터넷을 결합한 기술을 선보이는 AIoT 국제전시회가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전시에서는 AI와 IoT를 활용한 산업·생활 안전, 스마트홈·오피스, 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다룬다. 기술 설명에 그치기보다 센서와 연결기기가 생활이나 업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생활안전 분야에는 재난 조기 감지·경보와 안전관리 솔루션 등이 전시 품목으로 포함됐다. 스마트홈 분야는 스마트 가전과 로봇, 스마트 조명·온도 조절, 도어락·홈 CCTV 등이 소개 대상이며, 헬스케어 분야에는 원격의료와 스마트 건강관리, 돌봄 지원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AIoT는 AI가 기기나 센서가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사물인터넷이 기기 간 연결과 데이터 전달을 맡는 융합 기술을 뜻한다. 가정에서는 기기와 환경을 연결해 관리하는 방식, 건강 분야에서는 개인 맞춤형 관리나 돌봄 서비스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전시를 통해 실제 제품과 솔루션이 어떤 문제를 겨냥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현장 등록 기준 1인 1만원이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11월 2일 오후 6시에 마감돼, 이날부터 방문하는 관람객은 현장에서 등록해야 한다. 주최 측은 비즈니스 전시회로 운영하며 고등학생 이하는 입장을 제한하고, 대학생·대학원생은 마지막 날인 5일에만 관람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전시장 주소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5·6번 출구와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가 코엑스 연결 통로와 이어져 있다. 행사장 표기는 코엑스 3층 D홀이므로 방문 시 층과 홀을 함께 확인하면 된다.
AIoT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AI사물인터넷협회와 케이훼어스가 주관한다. 전시는 11월 5일 오후 5시에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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