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김정훈 기자] 2026년 문화누리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세 이상이며, 발급 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본 지원금은 1인당 15만원이다. 2008~2013년생 청소년과 1962~1966년생 준고령층은 추가 1만원 대상이지만, 추가 지원 예산이 먼저 소진되면 기본 금액만 지급될 수 있다. 지역별 예산이 소진되면 11월 30일 전이라도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작년 카드가 자동 충전됐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사용했고 올해도 수급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카드에 자동 충전될 수 있다. 새로 신청하기 전 기존 카드 잔액과 충전 여부를 확인하면 중복 신청을 줄일 수 있다. 자동 충전 대상이 아니거나 올해 지원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발급 기간 안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고 자격 확인을 거치는 방식과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는 방식이 있다.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으면 현장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우편 수령을 선택하면 등기우편 배송에 영업일 기준 3~5일이 걸릴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뒤 농협 영업점에서 카드를 받는 방법도 있다. 신규 발급자만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약 2시간이 지나야 수령할 수 있다. 지점마다 카드 재고가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영업점에 카드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1월에 받아도 사용 종료일은 12월 31일이다
카드 사용 기간은 발급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11월에 발급받으면 남은 기간 안에 공연·영화·전시,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 가맹점에서 지원금을 사용해야 한다. 기한까지 쓰지 않은 잔액은 국고로 반납되며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는다.
우편으로 받은 카드는 누리집이나 앱에서 수령 등록을 마쳐야 사용할 수 있고, 등록 뒤 약 2시간이 지나면 결제가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11월 30일 오후 6시지만, 주소지 관할 지역의 예산이 먼저 소진될 수 있어 남은 발급 기간에도 신청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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