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포위된 시간’ 오늘 공개…8부작 실화 모티브 드라마
사진=www.netflix.com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포위된 시간’이 11월 6일 공개됐다. 1985년 콜롬비아 보고타의 정의궁 점거와 군의 재탈환, 희생자 가족의 정의 추구를 다룬 8부작 드라마다.

작품은 실화와 공개 기록에서 영감을 얻은 허구의 시리즈다. 1985년 11월 6일 M-19 무장조직이 정의궁에 들어가 대법관을 포함한 300명 넘는 인질을 붙잡았고, 다음 날 콜롬비아군이 건물을 재탈환한 사건을 따라간다.

넷플릭스는 이 사건으로 최소 94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으며, 작품이 희생자 가족들의 20여 년에 걸친 정의 추구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시리즈는 문서와 증언, 인터뷰를 바탕으로 7년 넘게 조사해 제작됐다.

나탈리아 레예스가 필라르 나바레테 역을 맡았고, 루나 백스터는 올가 베아르, 마리아나 고메스는 라 모나를 연기했다. 카를로스 마누엘 베스가는 알폰소 플라사스 베가 대령, 로빈손 디아스는 벨리사리오 베탄쿠르 역으로 출연한다.

산티아고 알라르콘, 니콜 산타마리아, 안드레스 카스타녜다, 카밀로 아모레스도 주요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나탈리아 산타가 쇼러너를 맡았으며, 제이로 부스타만테·에드가 니토·사미르 올리베로스가 연출했다.

넷플릭스 고객센터는 오리지널 영화와 시리즈가 일반적으로 태평양 시간 오전 0시에 공개된다고 안내한다. 11월 6일 공개작에 이 기준을 적용하면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5시이며, 넷플릭스 앱이나 웹에서 ‘포위된 시간’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