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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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지역 행사가 1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11월 3일 기준으로 의왕 도깨비시장, 영주 문어1955상권,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에서 날짜별 행사가 남아 있다. 상권마다 운영 기간과 할인·경품 조건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3일 공개한 지역 행사 안내에는 전국 40곳의 시장·골목상권 프로그램이 담겼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행사정보’ 아래 ‘지역상권(핵점포) 행사’를 누르면 지역별 행사와 장소, 기간, 대표 점포, 프로모션 내용을 볼 수 있다. 지역을 선택하거나 상권 목록을 검색해 방문할 곳을 좁힐 수 있다.

11월 첫째 주부터 시장별 행사가 이어진다

경기 의왕 도깨비시장은 11월 4~5일과 13~14일 두 차례 열린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시장 특화상품인 강된장 시식이 예정돼 있다. 대전 문창전통시장은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점포 두 곳에서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안내됐다.

경북 영주 문어1955상권은 11월 5~8일 행사한다. 태극당 카스텔라 인절미 한 상자(1만8000원)를 사면 해당 상권에서 쓸 수 있는 동행축제 상품권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는 11월 6일 생수 증정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충남 공주 공산성 골목형상점가와 천안 독립기념관, 전북 익산 부송동 골목형상점가도 11월 6~8일 행사를 연다.

둘째 주에는 부산 자갈치시장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11월 6~8일 행사가 열린다. 춘천 조운동상권과 춘천시청 광장은 11월 13~14일, 강원 속초 설악로데오상권은 11월 14~15일 일정이다. 광주양동시장 행사는 11월 12~14일로, 시장 점포 구매자 대상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양동통닭 할인쿠폰 등이 안내됐다.

상품권 할인과 현장 행사는 조건이 다르다

행사 기간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 할인율에 5%포인트가 더해진다. 안내된 할인율은 수도권 13%, 비수도권 15%, 인구감소지역 17%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11월 2~6일 기존 7%에서 10%로 올라간다. 상생소비복권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누적 결제 3만원당 발급되며 최대 30장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장 혜택은 상권별로 구매액, 영수증 인증, 지정 점포 이용 여부가 다르게 적용된다. 일부 행사는 특정 점포 구매에 상품권이나 쿠폰을 연계하고, 공연·체험·경품 행사는 하루나 며칠만 운영한다. 방문 날짜와 혜택 조건을 공식 누리집에서 따로 확인해야 하며, 전체 축제는 11월 15일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