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가수 송하예와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이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예식 날짜는 지난달 소속사 니치뮤직을 통해 전해졌다.
송하예는 8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먼저 알렸다. 그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저 올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썼다.
두 사람은 올해 3월 조매력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조매력의 채널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갔고, 조매력은 8월 31일 공개한 영상에서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송하예와 함께 이야기했다.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2014년 싱글 ‘처음이야’로 정식 데뷔했다. 2019년 발표한 ‘니 소식’과 ‘새 사랑’ 등을 불렀으며, ‘호텔 델루나’, ‘사내맞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조매력은 유튜브 채널 ‘Charming Jo 조매력’을 운영하며 음악과 방송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음악 활동으로는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이끌고 있으며,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을 넘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날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매력은 “내일 결혼한다.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잘 준비했다. 감사하다”고 적었고, 송하예도 함께 찍은 사진과 “우리 내일 결혼한다”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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