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첫째 날인 7일, BTS가 베스트 아티스트와 정규 5집 ‘아리랑’의 베스트 셀링 앨범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블랙핑크·스트레이 키즈·코르티스도 베스트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주최 측은 사전 발표를 통해 이들 수상 소식을 알렸으며, 매일경제는 이를 KGMA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사전 공개된 다른 부문에서는 트레저가 베스트 힙합, 루시가 베스트 밴드를 받았다. DAY6 영케이는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OST ‘다시 돌아온 계절’로 베스트 O.S.T에 선정됐고, 다영은 스타일 아이콘을 수상했다. 이로써 수상 부문은 아이돌 그룹뿐 아니라 힙합·밴드·드라마 OST와 솔로 아티스트를 아우른다. KGMA는 첫 행사 소개에서 “K-POP의 다양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라고 설명한 바 있다.
NCT 위시 유우시는 쿠궁 팬 투표 부문인 한류 인기상, 플레어 유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루키를 받았다. KGMA는 2024년 시작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처음 선보였다. 주최 측은 골든디스크어워즈를 1986년 제정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KGMA를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공식 시상 부문 안내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음원·음반 판매량, 팬 투표를 반영하는 방식도 담겼다.
시상식은 7일 아티스트 데이와 8일 뮤직 데이로 나뉘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첫날 진행은 배우 남지현과 리센느 원이가 맡고, 둘째 날에는 배우 김재원과 아이브 리즈가 MC로 나선다. KGMA는 2024년 첫 행사를 열었으며, 당시 DAY6는 대상인 그랜드 퍼포머를 포함해 3관왕을 기록했다. 올해는 날짜별로 출연진과 진행자를 달리해 이틀간 행사를 구성했다.
8일에는 라이즈·에이티즈·있지·투어스·하츠투하츠와 샤이니 민호, 최예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뮤직 데이로 진행되며, 출연진은 K팝 그룹과 솔로 가수, 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ENA의 프로그램 안내에 따르면 시상식은 8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ENA는 8일 오후 5시부터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KGMA 공식 틱톡 계정도 온라인 시청 경로로 안내됐으며,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해 KGMA 공식 홈페이지는 공연 당일 티켓 부스를 공연 시작 6시간 전부터 시작 30분 후까지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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