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통영 철인3종 51.5㎞ 완주…35~39세 부문 3위
사진=program.imbc.com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샤이니 민호가 10월 25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동호인부에서 2시간 27분 14초로 남자 35~39세 부문 3위를 기록했다. 경기 도전기는 11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됐다.

철인3종 표준 코스는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 10㎞로 총 51.5㎞다. 민호는 공식 기록표에서 수영 26분 39초, 사이클 1시간 14분 55초, 달리기 40분 52초를 기록했다.

순위는 대회 전체 종합이 아니라 동호인 남자 35~39세 연령 부문 기준이다. 해당 부문 1위는 2시간 6분 3초를 기록한 안봉준, 2위는 2시간 15분 10초의 최명수였다.

대한철인3종협회 결과표에는 민호의 총 기록이 2시간 27분 14초로 올라 있다. 협회 대회 소식 글은 민호를 같은 부문 3위로 소개하면서 기록을 2시간 27분 13초로 적었다. 기록표의 구간별 시간과 종목 거리는 수영 1.5㎞·사이클 40㎞·달리기 10㎞로 제시됐다.

방송에선 수영 도중 다른 선수와 부딪힌 일과 빗속 사이클 구간에서 자전거 문제가 생긴 상황도 담겼다. 민호가 경기 중 “멘털이 갑자기 확 깨져서”라고 말한 장면이 예고 영상에 소개되기도 했다.

민호의 도전이 방송 다음 날 다시 관심을 받은 것은 경기 결과와 세 종목의 거리가 한눈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나 혼자 산다’는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는 민호의 통영 대회 출전 과정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