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가 11월 8일 예정했던 방한을 취소했다.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은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예정대로 진행된다.
황 수석이사는 행사 참석과 관계 부처 협의를 위해 한국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가족 사유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만날 예정이던 8일 면담도 취소됐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개발자·연구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엔비디아는 공식 행사 안내에서 9일 세션과 10일 실습 워크숍·특별 행사를 공지했으며, 사전 등록은 정원 마감으로 종료됐다.
9일에는 피지컬 AI와 에이전틱 AI, AI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와 세션이 진행된다. 엔비디아 로보틱스·엣지 AI 부문 디푸 탈라 부사장은 아이작 로보틱스 플랫폼과 AI 팩토리를, 응용 연구 부문 조나단 코헨 부사장은 추론과 다중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을 다룬다.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는 대규모 AI 추론 배포·최적화와 로보틱스 워크플로를 다루는 실습형 워크숍이 열린다. 오후에는 AI 기반 과학 연구를 다루는 포럼, 피지컬 AI 스타트업 발표와 에이전틱 AI 커뮤니티 행사도 예정돼 있다.
이번 일정은 매디슨 황의 방한 취소와 행사 개최 여부가 별개로 움직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데이는 9일 세션을 시작으로 이틀간 진행되며, 주요 세션 영상은 행사 종료 후 엔비디아 온디맨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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