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초 원서 11일 오후 4시30분 마감…최대 3곳 지원
이미지=AI 생성 자료 이미지(실제 촬영 사진 아님)

[다이어리포인트=최승진 기자] 서울 사립초 38개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가 11일 오후 4시 30분 마감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모집 일정을 안내했으며, 지원자는 서울 사립초 입학포털에서 최대 3개 학교까지 원서를 낼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4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전형료는 3만원이다. 납부한 전형료는 반환되지 않는다.

접수부터 추첨, 등록까지 서울 사립초 입학포털에서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적령 아동이며, 취학의무 유예 등으로 전년도에 취학하지 않은 아동과 조기입학 희망 아동도 포함된다. 학교별 모집 정원과 전형 세부 사항은 각 학교 모집 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

신입생 추첨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전산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교육청 관계자와 경찰관, 학부모, 사립초 교장 등이 참여하는 참관단도 운영된다. 모집 정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학교는 별도 추첨 없이 지원자 전원이 당첨되고, 정원을 넘긴 학교는 전산 추첨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추첨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하고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원 미달에 대비한 예비당첨자 추첨도 전산 추첨 뒤 입학포털에서 진행된다. 쌍둥이 지원자는 각각 추첨하거나 한 명의 추첨 결과를 함께 적용받는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동반 추첨에서 한 명이 당첨되면 다른 쌍둥이는 해당 학년 정원의 3% 범위에서 정원 외 입학이 허용된다.

합격자 등록은 17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4시 30분까지 입학포털에서 진행된다. 여러 학교에 합격하더라도 등록은 한 곳만 해야 하며, 두 곳 이상에 이중 등록하면 등록한 모든 학교의 입학이 취소된다. 등록 기간 안에 최종 선택한 학교의 절차를 마쳐야 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사립초 입학전형 관리·감독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 마감은 11일 오후 4시 30분이며, 공동 추첨은 16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