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지의 멍멍하우스, 11월 9일 넷플릭스 공개…전체관람가 어린이 시리즈
이미지=AI 생성 자료 이미지(실제 촬영 사진 아님)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어린이 시리즈 ‘두지의 멍멍하우스’가 11월 9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넷플릭스 한국 작품 페이지는 전체관람가로 표시하고 어린이 콘텐츠로 분류했다. 넷플릭스의 공식 신작 안내는 이 작품을 ‘가비의 인형의 집’ 세계관에서 나온 혼합 매체 시리즈로 소개하며, 가비의 동생 두지가 이야기의 중심에 선다고 밝혔다.

작품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두지가 강아지 친구들과 어울리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는 우정과 반려동물, 어린이 음악을 장르·주제로 소개했다. 드림웍스 공식 소개에 따르면 두지의 가장 친한 강아지 친구는 퍼기이며, 두지 독스와 함께 의사나 비밀 요원인 척 역할놀이를 하고 패션쇼를 열거나 말썽꾸러기 햄스터 강아지들을 쫓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지의 놀이 공간에는 기존 ‘가비의 인형의 집’ 인물도 찾아온다. 드림웍스는 두지의 언니 가비와 가비 캣츠가 강아지 친구들과 ‘퍼피 캣 플레이데이트’를 한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넷플릭스 미디어센터는 ‘가비의 인형의 집’이 깜짝 상자를 열고 고양이들이 사는 애니메이션 세계로 들어가는 형식의 혼합 매체 시리즈라고 소개해, 새 작품이 기존 시리즈의 놀이 방식과 세계를 이어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두지 역은 셀레스티나 해리스가 맡았으며, 트레이시 페이지 존슨과 제니퍼 투미가 창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비의 인형의 집’ 공동 창작자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 시즌 1~13은 2024년 이후 누적 6억7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시즌 14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4위에 올랐다. 이는 새 시리즈가 이어받는 기존 작품의 성과다.

넷플릭스 작품 페이지에는 시즌 1 예고편도 올라와 있어 공개 전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다. 공개에 앞서 미국 유니버설 키즈 리조트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두지 테마 행사를 열었다. 리조트 공식 안내에 따르면 방문객은 두지 캐릭터를 만나고, 새 시리즈 일부를 미리 보며, 만들기 활동과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11월 9일부터 넷플릭스 작품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개 일정은 월요일로 안내돼 있으며, 정확한 한국 시각은 작품 페이지에 별도로 표시되지 않았다. 드림웍스 공식 작품 소개도 공개일을 11월 9일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