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배우 구성환이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학창 시절 만난 옛 연인과 재회하는 장면이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72회 말미 예고에 담겼다. 동창회 이야기는 13일 방송에서 이어진다.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출연자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으로,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예고에서 구성환은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30주년 모임을 앞두고 수제 케이크를 만들었다. 그는 “애들 중에 제일 젊어 보여야 돼”라고 말한 뒤 바버숍을 찾아 외모를 가꿨다. 구성환은 2004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하류인생’에서 조승우가 맡은 인물의 오른팔 춘식 역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당시를 두고 “난생 처음 프로필을 찍고 지원했는데 운 좋게 조승우의 오른 팔 춘식이로 데뷔했다”고 인터뷰에서 회고한 바 있다.
모임에 도착한 뒤에는 친구들이 구성환과 ‘초이’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동창은 초이가 구성환에게 반지를 받았다고 자랑했던 기억과 구성환이 초이를 업고 송파까지 갔던 일을 전했다. 구성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초이라고 학창 시절 만났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예고 영상에는 초이가 모임에 등장하자 구성환이 “어, 초이 왔네”라고 반기고 “야 20대라고 믿겠어”라고 말하는 장면도 담겼다.
구성환은 영화 ‘바람의 파이터’, ‘강철중: 공공의 적’, ‘포화 속으로’, ‘26년’, ‘택시운전사’와 드라마 ‘스토브리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친코’, ‘삼식이 삼촌’ 등에 출연했다. 2024년 인터뷰에서 그는 ‘나 혼자 산다’ 546회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소개됐으며, 같은 해 방송에서 ‘나 혼자 산다’ 출연 뒤 두 달 동안 광고 다섯 편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는 2013년 3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구성환은 2024년 5월 17일 방송에서 반려견 꽃분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무지개 라이브’에 처음 등장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창들이 기억하는 학창 시절 일화와 구성환, 초이의 재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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