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11회가 11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14일 12회가 이어지면서 종영까지 두 회를 남겨뒀다. SBS 프로그램 소개에 따르면 작품은 금·토 밤 9시 50분 편성이며, 연출은 이정림 감독, 극본은 편성근 작가가 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인턴 박태경(김우석)이 잠든 김승효(전국환)의 얼굴을 베개로 누르는 장면이 나왔다. 계수정(김지원)이 이를 막아선 가운데 김승효는 “오랜만이구나, 닥터 X”라고 인사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SBS 공식 등장인물 소개에서 계수정은 의사용역소개소를 통해 구서대학교 의료 공백을 메우러 파견된 천재 외과의로 설명된다.
SBS가 공개한 11회 예고에서 박태경은 계수정에게 “실패해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김승효와 계수정의 과거를 암시한 엔딩에 이어, 태경의 부탁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 말인지가 다음 회의 관전 지점이다. SBS 공식 프로그램 소개는 작품을 “오직 실력으로 부조리를 깨부순다”는 기획 아래 병원 권력에 맞서는 계수정의 메디컬 느와르로 안내하고 있다.
10회에서는 의료진이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의 고난도 수술을 함께 마쳤다. 목련회가 의료진 징계와 계수정의 계약 해지를 추진했지만, 현아 어머니가 병원과 재단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서며 징계가 보류됐다. 작품에는 김지원 외에도 장희숙 역 이정은, 부승권 역 손현주, 박태경 역 김우석이 출연하며, SBS 프로그램 소개는 이들을 주요 출연진으로 소개했다.
11회는 SBS에서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최종회인 12회는 다음 날인 11월 14일 토요일 같은 시간대에 편성됐다. 김승효를 둘러싼 계수정·박태경·조원진의 관계와 병원 내 갈등이 남은 두 회에서 마무리된다. SBS 공식 소개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에는 SBS와 스튜디오S가 기획으로 참여했고, 제작진에는 홍성창·장경익·유상원·조아라·황기용·한석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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