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엄주용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1월 6일(현지시간)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을 2027년 중반께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이버캡 생산 확대를 이유로 들었다.
머스크는 X에 “사이버캡 생산을 늘릴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가팩토리 텍사스의 사이버트럭 생산을 내년 중반께 줄일 것”이라고 썼다. 별도 답글에서는 사이버트럭을 “테슬라가 만든 최고의 차량”이라고 부르며, 생산 축소를 “한 시대의 끝”이라고 표현한 이용자에게 “맞다. 하지만 사이버트럭 차량은 오랫동안 도로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테슬라코리아는 한국어 사이버트럭 제품 페이지와 예약 계약서를 운영하며, 계약서에는 차량을 테슬라코리아로부터 인도받는 조건이 적혀 있다. 한국 페이지는 주행거리 520㎞(MCT 기준), 전장 5685㎜, 차량 중량 2990㎏ 사양을 안내한다.
계약서는 차량 구성에 차량가격이 기재되며 세금·공식 수수료는 제외된다고 설명한다. 최종 구매가격표는 인도일에 가까운 시점에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제공한다고 명시한다.
테슬라코리아의 보증 안내는 기본 차량 4년 또는 8만㎞, 배터리·구동장치 8년 또는 24만㎞ 중 먼저 도래하는 때까지라고 적고 있다. 예약 FAQ는 주문 뒤 앱에 등록·인도 정보를 입력하고, 차량이 준비되면 문자로 인도 날짜와 시간을 안내한다고 설명한다. 머스크가 제시한 생산 조정 시점은 2027년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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