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tvN 드라마 ‘뜨거운 안녕’이 11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당초 11월 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시작하는 금토극으로 알려졌으나, 첫 방송일이 닷새 미뤄지고 편성도 수·목요일로 옮겨졌다.
tvN은 10월 8일 첫 방송일을 11월 6일로 발표하며 금·토요일 밤 10시 30분 편성을 안내했다. 이후 10월 20일 일정을 11월 11일로 변경하고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일과 시간은 tvN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에도 11월 11일 수요일 밤 10시 50분으로 안내돼 있다.
작품은 꿈을 좇아온 무명 개그맨 삼인방이 정체불명의 여성을 만나 각자의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tvN은 공식 소개에서 이들이 “저마다의 내일을 찾아가는 뜨겁고도 아름다운 실패 청산 성장기”라고 설명했다. 원작은 일본 NTV가 2021년 방송한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다.
강훈은 개그 트리오 ‘아수라’의 리더 강태구, 조현철은 김남일, 김정진은 한준서를 맡았다. 세 사람은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이어온 설정이다. tvN 측 설명에 따르면 김남일은 여자친구 이나연(문희)과 10년째 연애 중이며,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한다. 한준서는 아수라 멤버들에게는 다정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 인물이다.
이이담·문희·윤가이도 출연하며, 세 개그맨과 세 여성 인물의 관계가 이야기의 축을 이룬다. 편성 변경을 알린 tvN 측은 작품을 두고 “꿈을 향해 온 힘을 다한 청춘들이 또 다른 내일을 찾아가는 이야기”라며, 세 주인공의 “실패 청산 성장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뜨거운 안녕’은 일본 NTV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를 원작으로 한다. 정지현 감독이 연출하고 안아름 작가가 극본을 썼으며, 양희승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일본 NTV 원작은 2021년 4월 17일 첫 방송해 같은 해 6월 19일 최종회를 내보냈다. tvN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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