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28회가 11월 7일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직전 27회 16.1%보다 1.4%포인트 낮은 수치다.
28회에서 김무진(하석진)의 레스토랑은 장훈태(권해효)의 지인들이 식사하고 참돔 요리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까지 이어지며 활기를 되찾았다. 방송을 본 홍옥선(진경)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장훈태를 찾아가 김무진과 한규림(안희연)의 관계를 방해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홍옥선은 “둘 사이를 끝까지 떼어 놓을 것이다. 김무진을 레스토랑 셰프가 아닌 그룹 회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식당을 살리려는 김무진과 그를 그룹 경영으로 돌려세우려는 어머니의 대립이 다시 전면에 나왔다.
식당 위기는 한규림에게도 번졌다. 한규림은 좁은 골목에서 달려오는 차에 치일 뻔했고, 이를 꾸민 인물은 한규림의 언니 한규영(박유나)의 남편 강성욱(고윤)이었다. 그는 한규영을 집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가족을 위협하려 했으며, 한규림은 응급 처치 뒤 김무진의 레스토랑에서 주방 일을 도왔다.
‘사랑이 온다’는 가족의 갈등과 두 남녀의 관계를 그린 패밀리 드라마로, 이경희 작가가 극본을 쓰고 홍석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KBS는 작품을 “가장 친밀하고 가깝지만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위험할 수도 있는 ‘가족’의 애증 관계를 두 남녀의 시선으로 그려낸 패밀리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다음 회차는 11월 8일 일요일 오후 8시 KBS2에서 방송되는 29회다. 본방송은 KBS2에서 볼 수 있고, KBS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회차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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