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리포인트=박보영 기자] SBS Plus·ENA 리얼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의 촬영지가 경기도 가평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나는 솔로가 가평을 촬영지로 선택한 것은 3기·6기·26기에 이어 이번이 역대 네 번째로서 그만큼 가평이 프로그램의 감성과 잘 맞는 장소임을 방증한다.
방송을 통해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숙소가 안방까지 전해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평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내외의 접근성 덕분에 당일치기는 물론 1박 2일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여행지다.
가평 여행 왜 지금인가
6월은 가평 여행의 최적기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유지되고 북한강 수변을 따라 싱그러운 초록빛 풍경이 펼쳐지는 시기다. 장마가 본격화되기 전 맑은 하늘 아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기도 하다.
나는 솔로 방영 이후 매 기수마다 촬영지가 여행 명소로 재조명받는 효과가 반복돼 왔다. 이번 32기 촬영지인 가평 역시 방송 이후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솔로 단골 성지 운악채 한옥마을
가평 가면 반드시 들르는 곳 중 하나가 운악채 한옥마을이다. 나는 솔로 6기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총 20채의 한옥이 단층과 복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결함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강점으로 꼽힌다.
가평의 수려한 산세를 병풍 삼아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플 여행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나는 솔로 팬이라면 드라마 같은 한 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북한강 뷰 카페 코스
서울 근교 최고의 강뷰 명소
가평 여행의 핵심은 단연 북한강 수변 카페 투어다. 강을 따라 감성 카페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어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솔로 3기 촬영 당시에도 북한강 한옥 펜션 인근이 주요 데이트 장소로 활용됐다.
가평 카페거리 추천 포인트
카페거리는 북한강로를 따라 청평·가평읍 일대에 분포해 있다. 통창 너머로 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 카페들이 즐비하며 루프탑 좌석을 갖춘 곳도 많아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음료를 즐기기에 최적이다. 주말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가평 여행 추천 코스
당일치기 코스
서울 출발 기준 오전 10시에 출발하면 한나절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 오전 도착 후 북한강변 카페에서 브런치
- 운악채 한옥마을 또는 주변 산책로 탐방
- 점심은 가평 잣 정식 또는 닭갈비 전문점
- 오후 자라섬 산책 및 수변 공원 힐링
- 귀경 전 가평 시내 로컬 베이커리 방문
1박 2일 코스
첫째 날은 북한강 드라이브와 카페 투어로 여유를 즐기고 둘째 날은 남이섬 또는 쁘띠프랑스를 방문하는 일정이 가평 여행의 정석 코스로 꼽힌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즐겼던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가평 대표 먹거리와 즐길 거리
| 분야 | 추천 항목 | 특징 |
|---|---|---|
| 먹거리 | 춘천 닭갈비 | 가평·춘천권 대표 음식 |
| 먹거리 | 잣 막걸리·잣 요리 | 가평 특산물 잣 활용 |
| 먹거리 | 송어 요리 | 청정 계곡 민물고기 |
| 즐길 거리 | 남이섬 | 사계절 인기 관광지 |
| 즐길 거리 | 자라섬 | 수변공원·캠핑 성지 |
| 즐길 거리 | 쁘띠프랑스 | 유럽 테마파크 |
| 숙소 | 운악채 한옥마을 | 나는솔로 촬영지 |
| 숙소 | 북한강 뷰 펜션 | 강뷰 프리미엄 |
나는 솔로에 네 번째 등장한 가평은 그냥 스쳐 지나가기 아까운 여행지다. 연인과 함께라면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설레며 걸었던 그 길을 직접 따라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낭만적인 여행이 완성된다. 6월의 가평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다.










0개의 댓글